벌써 11월이다. 꽤나 복작복작하고 여러 일이 있었던 2024년의 끝무렵이 다가왔다.
올해 거의 막바지에 들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다. 그 중 글을 쓰는 습관을 좀 들이고 싶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매일매일 글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,
사실 글을 쓰는 것보다도 무엇을 쓸지 떠올리는게 더 어려운 게 현실...
글 연습도 하고, 나의 일상도 기록해볼 수 있는 무언가들이 있으면 좋겠다.. 하고 고민하고 있던 와중 트위터(현 X)에서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 트윗을 하나 발견하였다.
출처 : https://x.com/youhaeyo?s=21&t=AknK2ZnBCXTNOqCS9qPyug
바로 이 빙고였다.
사실 유님의 월별 빙고는 이전에도 가끔 보긴 했었지만 와 해봐야겠다~ 하고 저장만 해놓은채 깜빡하기 일쑤였기에...
이참에 정말 이 빙고들을 채워보고 그 경험들을 기록해보자고 생각을 했다.
어려운 것들이 조금 있으나.. 어떻게든 되지않을까. 올빙고는 못해도 적어도 빙고 하나정도는 가능 할 수 있도록..! 노력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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